오전 5시반부터 美증시 분석…각국 특파원 요일별 방송

입력 2021-09-01 17:48   수정 2021-09-02 00:51

세계 곳곳에 나가 있는 한경 특파원의 콘텐츠는 활자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현장감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한국경제TV와 유튜브 채널 ‘한경 글로벌마켓’을 통해 독자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는 평일 새벽과 밤 시간대에 특파원을 연결해 따끈따끈한 현지 투자정보를 전한다. 오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진행하는 ‘굿모닝 한경 글로벌마켓’과 ‘투자의 아침’ 프로그램에서는 투자자가 챙겨야 할 간밤 글로벌 뉴스, 뉴욕증시 마감 시황,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글로벌 트렌드·기업 뉴스 등을 발빠르게 전달한다. 해외주식 투자자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오후 10시30분부터는 ‘한경 글로벌 마켓’ 프로그램을 편성해 미국 뉴욕증시 개장 시황, 특징주, 주요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다룬다.

유튜브 채널 ‘한국경제’는 ‘한경 글로벌마켓’으로 이름을 바꿔 해외 증시정보를 대폭 강화한다. 매일 오전 7시엔 조재길 뉴욕특파원이 ‘출근길 월드뉴스’를 통해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해외이슈를 라이브로 전달한다. 이어 오전 7시20분부터 8시까지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뉴욕증시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월스트리트나우’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미국 장 마감 직후 시장 흐름과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평일 낮 12시에는 특파원들이 현지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인터뷰, 현장탐방 등의 영상을 준비한다. 월요일은 강현우 베이징특파원의 ‘베이징나우’가 업로드된다. 화요일은 강영연 뉴욕특파원의 ‘뉴욕 나우’로 꾸민다. 수요일 낮 12시에는 황정수 실리콘밸리특파원의 ‘실리콘밸리 나우’가 업로드된다. 목요일에는 정인설 워싱턴특파원의 ‘워싱턴 나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금요일에는 정영효 도쿄특파원의 ‘도쿄 나우’를 내보낸다.

국내 증시에 대한 분석도 강화한다. 월~목요일 오후 6시 퇴근길에는 허란 기자의 ‘여의도 나우’가 실린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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