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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꽃미남 경호원' 잘린 이유는? "너무 유명해져서"

입력 2021-09-05 11:38   수정 2021-09-05 11:39


지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했던 '꽃미남 경호원' 최영재가 경호 업무를 포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최영재는 지난 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2017년 19대 대선 후보였던 문 대통령을 경호하던 중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한 장의 사진 탓에 직업을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재는 "당시 군부대로 연락이 와 누구를 경호하는지 모르고 갔다가 그분(문 대통령)을 맡게 됐다"며 "원래 경호를 하면 카메라는 VIP를 찍는데, 카메라 하나가 탁 도는 거다. 째려봤는데 찍힌 거다. 그게 유명해져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호원이 유명해지니까 일을 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찍힌 사진은 뉴욕포스트를 비롯한 외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뉴욕포스트는 2017년 5월 13일(현지 시각) 자 보도를 통해 "이 경호원은 핫하다. 불행하게도 그는 결혼했고 두 딸이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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