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염증 해소 펩타이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HK이노엔은 추가 연구 및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펩타이드 후보물질인 3세대 펩티로이드(PEPTIROID)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방침이다. 노바셀은 염증반응의 정상적인 종료 및 회복을 유도하는 펩티로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3세대 펩티로이드는 이전 대비 염증 해소에 중요한 수용체(FPR2) 활성 능력 및 선택성, 그리고 생체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HK이노엔 신약연구소의 고동현 상무는 "펩티로이드의 장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폭넓게 쓰일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노바셀 대표는 "기존 항염증제는 비특이적 면역 억제로 다양한 부작용 및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과 장기 투여가 필요한 질환에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펩티로이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염증 질환 치료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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