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9-10 15:33   수정 2021-09-10 15:3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09.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20.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0%, 77.8%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151.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후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가파른 실적 성장에 주목
09월 09일 키움증권의 오현진 애널리스트는 후성에 대해 "불소화학 기술과 고도화된 공정 노하우를 가진 화학 소재 전문 업체. 2Q21 매출액 기준 제품별 비중은 반도체 소재 28%, 2차전지 소재 25%, 냉매 25%, 기타 22%로 추정. 성장의 핵심 모멘텀은 2차전지 소재인 LiPF6 (전해질). 높아진 수요와 제한적 공급으로 최근 높은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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