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알스퀘어, 하반기 100여명 채용한다

입력 2021-09-13 10:37   수정 2021-09-13 10:38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알스퀘어는 올 연말까지 IT와 부동산, 인테리어 등 총 27개 부문에서 100명 이상 인재 모시기에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공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IT'다. 서비스기획을 비롯해 UX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부동산'은 매입매각 중개와 임대차 중개, 정보수집, 데이터분석 등 6개 분야. '인테리어'는 설계와 공사, 마케팅, 가구영업, 리모델링 등 8개 분야로 진행된다. 현재 알스퀘어 구성원은 약 360명으로, 서울 강남과 중구에 총 3개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한 ICT 및 부동산·인테리어 우수 인재 확보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알스퀘어는 직무순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 중이며, 직원들의 워라벨을 위해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알스퀘어는 전문 자체 인력을 통한 전수 조사로 10만 곳 이상의 빌딩과 오피스 공실 3만여 곳 정보를 보유했다. 고객사는 2만 곳이 넘는다. STX, 대우조선해양, 씨젠, 국민연금, IBK신용정보, 구찌 코리아, 유니온페이,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유명 기업이 알스퀘어를 통해 사무실을 찾았다. 관계자는 "국내 상위 50대 기업(매출 기준)의 60%가 알스퀘어를 이용 중"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알스퀘어는 맞춤형 사무용 부동산 솔루션을 비롯해 건물 및 사무실 임차 대행을 비롯해 매입·매각, 사무공간 인테리어·리모델링, 가구·전자제품 구입 및 관리, 임대 대행, 인테리어 CS까지 제공하고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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