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가수동에 전국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 공급

입력 2021-09-14 17:18   수정 2021-09-14 17:21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오산시 가수동 일대 옛 LG이노텍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를 선보인다. 연면적만 35만㎡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의 기숙사동, 지하 1층~지상 10층 1개동의 물류센터동으로 구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제조형과 지상 7층~지상 29층 섹션 오피스형으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2층 일부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규모가 큰 게 특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 기준 승인이 완료된 지식산업센터 1134곳 가운데 연면적이 20만㎡ 이상인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는 1.23%(14곳)에 불과하다. 오산 화성 평택 용인 등 경기 남부권에 30만㎡를 넘는 지식산업센터가 없어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인접해 있다. 2020 오산 도시개발 구상도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오산IC 진입도로가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다.더불어 경부고속도로, 동부대로, 1번국도, 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오산세교택지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1.35㎞ 규모의 필봉터널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해당 터널이 개통되고 나면 동탄2신도시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수원 중심부까지는 약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많다. 반경 1.5㎞ 이내에 이마트(오산점), 롯데마트(오산점) 등 대형유통시설을 비롯해 오산시청 등이 있다. 단지 인근 600만㎡ 규모의 오산세교1?2택지지구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복합형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6층)는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드라이브 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다. 하역 데크와 화물 엘리베이터를 바로 연결해 주차와 하역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다.

상층부는 섹션 오피스형으로 전용면적 50㎡ 안팎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호실 조합을 통해 필요한 만큼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우선 1층 로비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출입 통제 시스템이 설치돼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부대시설마다 IoT(사물인터넷)와 결합해 스마트관리가 가능한 공기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가 가능하다. 여기 더해 지식산업단지 내 보육시설을 마련하는 등 입주기업들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지하주차장은 법정 대비 2배에 달하는 2339대로 넉넉하다.

단지 내에서 업무와 주거, 편의 모두를 누리는 원스톱 생활도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동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호텔급라운지, 프라이빗 미팅룸, 컨벤션 홀, 휘트니스센터, 리조트식 수영장(어린이, 유아풀, 온수풀 포함) 등 특화 시설이 들어선다. 23층에는 지식산업센터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갤러리가 조성돼 미팅룸 및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 녹지비율도 약 20%로 높다. 지상 1층 공개공지에는 단지와 맞닿은 오산천과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과 수경시설, 클라이밍 존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7층 옥상에 조성되는 옥상정원에는 입주민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대규모 옥상정원을 비롯해 옥상조깅트랙, 야외 카페테이블 등 다양한 특화시설로 꾸며진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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