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몸무게 104kg···배가 터질 것 같다"

입력 2021-09-22 07:52   수정 2021-09-22 07:53


세쌍둥이의 엄마가 되는 개그우먼 황신영(31)이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황신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 34주 차, 만삭인 상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그는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 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글을 올렸다.

또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다"며 "안 힘든 척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 가렸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더불어 황신영은 "현재 몸무게 104kg, 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다"며 "이제 힘들어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기도 힘들다"고 전했다.

앞서 황신영은 SNS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젠 대왕 하마다. 남편 신발도 안 맞다. 일주일만 버티자 하는데 쉽지 않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공채 개그맨 28기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지난 2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운영 하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