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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940명 신규 확진…목요일 최다기록 '경신'

입력 2021-09-30 21:58   수정 2021-09-30 21:59

30일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940명으로 조사됐다. 집계가 마감되려면 아직 3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목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기록이다.

이로써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 8일 연속으로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같은 시간대 21시간 집계치로 비교하면 전날(29일) 919명보다는 21명, 1주 전(23일) 893명보다는 47명 많은 수준이다. 하루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29일 945명, 23일 905명(기존 역대 목요일 최다기록)이었다.

서울의 검사 인원은 23일 11만58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10만명대, 25일 8만명대, 26일 5만명대로 줄었지만, 27일엔 9만9227명으로 반등했다. 28일엔 8만5648명, 29일에는 8만6939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4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 날인 10월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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