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안산시요트협회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다양한 교육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13년도에 개관한 이래 매년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고 있고, 보트‧요트 조종면허 면제교육에 대한 홍보 및 설명과 경기해양기술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딩기교육뿐만 아니라 크루저요트교육, 수상안전교육, 해양인력양성과정 등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안산해양아카데미는 다양한 실무경력이 있는 자문위원과 우수한 강사진이 해양기술교육, 세일링요트체험 및 교육, 해양레포츠체험으로 명확한 이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하게 해양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요트협회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종합전인 경기국제보트쇼에 교육기관으로서 프로그램 및 과정 등을 더욱 알리기 위해 매년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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