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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벌써 전세계 8200만명 봤다…10일 연속 1위

입력 2021-10-03 11:22   수정 2021-10-03 15: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10일 연속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3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3일부터 10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콘텐츠와'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TV 프로그램'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1위 자리를 지켜오면서 이로써 12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추가로 오징어 게임은 플릭스 패트롤에서 순위 집계가 확인되는 83개 국가 중 덴마크와 터키를 제외한 81개국의 '넷플릭스 오늘 톱 10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전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는 8200만명으로 추정된다. 포춘은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후 28일 동안 전 세계에서 8200만명이 시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 및 케이블 쇼 40개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수준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전세계 공개됐다.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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