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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논의 중…승인 가능성 높아

입력 2021-10-12 10:38   수정 2021-10-12 10:39


미국에서 모더나와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 방안이 논의된다.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부스터샷을 승인한 바 있다.

11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오는 14∼15일(현지시간) 회의를 잇따라 열고 모더나와 얀센 백신 부스터샷 권고안을 논의한다. 14일은 모더나 부스터샷 권고안을, 15일은 얀센 권고안을 다룬다.

미국에선 지난달 24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의료계 종사자와 교사, 일부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추가 접종을 진행 중이다. 당시 보건 당국은 모더나와 얀센 백신에 대해선 승인 절차를 이달로 미뤘다. 임상시험 데이터 확보와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봐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보건 당국이 모더나와 얀센 부스터샷도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더, 특히 2회 접종을 기준으로 하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과 달리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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