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디지털 아동복지 서비스 MOU

입력 2021-10-19 13:35   수정 2021-10-19 13:37

이 기사는 10월 19일 13:35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아동복지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디지털 기반 아동복지 서비스 혁신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EY한영 본사에서 박용근 EY한영 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MOU는 디지털 혁신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아동옹호 및 복지서비스 혁신에 관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Y컨설팅은 지난 7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디지털 혁신 및 빅데이터 전략 사업에 착수해 1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아동의 온전한 자립 지원과 아동 및 후원자 대상 업무 자동화 등의 사업을 할 계획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디지털 기술이 어린이들이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진아동복지국가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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