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패닉 바잉

입력 2021-10-26 18:20   수정 2021-10-27 00:39

[문제1]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은 기업이 기존 상장 기업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하는 방식은?

(1) 직상장
(2) 우회상장
(3) 인적분할
(4) 물적분할
(5) U턴 상장<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2] 다음 중 총생산이 반드시 증가하는 경우를 고르시오.

(1) 원자재가격 상승 + 소득세 인상
(2) 원자재가격 상승 + 소득세 인하
(3) 원자재가격 하락 + 소득세 인상
(4) 원자재가격 하락 + 소득세 인하
(5) 원자재가격 상승 + 수출 증가<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3] 경기가 나빠지고 있거나 침체에 빠진 상황을 나타내는 용어나 지표와 거리가 먼 것은?

(1) 더블딥
(2) 대공황
(3) 디플레이션
(4) 재고율 하락
(5) CDS프리미엄 상승<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4] 가격의 역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기업이 어떤 상품을 생산할지 결정해준다.
(2) 꼭 필요한 사람이 소비할 수 있게 해준다.
(3) 상품을 누가 소비할 것인지를 결정해준다.
(4) 희소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게 해준다.
(5) 소비자보다 기업이 막대한 이윤을 얻게 한다.

▶9월 29일 수요일자 테샛 문제 정답

[문제1]
[문제2]
[문제3]
[문제4] ④<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패닉 바잉(Panic Buying)=사회·환경 변화 등으로 발생한 심리적 불안 때문에 물품을 사들이는 현상을 뜻한다. 생필품, 부동산 등의 가격이 오르거나 물량이 더는 공급되지 않을 거란 불안감 때문에 발생한다. 서둘러 사들이다 보니 거래량은 급격히 늘어나고 가격은 치솟는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말로 ‘공황 구매’라고 부른다. 패닉 바잉은 주로 군중 심리 때문에 발생한다. 집값 상승 또는 감염병 확산으로 물량 공급이 부족하다는 전망이 나온 뒤 주변에서 구매에 적극 동참하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패닉 바잉에 뛰어들게 된다. 패닉 바잉 현상은 시장에 더욱 혼란을 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픽스(COFIX: Cost Of Funds Index)=국내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다. 국내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등 8개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대출자 신용도를 반영, 일정률의 가산금리를 더해 각 고객의 대출금리를 결정한다. 코픽스는 계산 방법에 따라 잔액 기준과 신규 취급액 기준 두 가지가 있다.

민스키 모멘트(Minsky Moment)=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가 주장한 이론이다. 누적된 부채가 임계점을 지나면서 자산 가치 붕괴와 경제위기를 일으키는 순간을 뜻한다. 과도한 부채 확대에 기대 금융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다가 호황이 끝나면 은행에 빚을 낸 채무자들의 부채 상환 능력이 나빠진다. 결국, 채무자는 건전한 자산까지 팔아서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서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고 금융위기까지 발생한다는 것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