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최고 영예 '골든 펠로우' 400명 선정

입력 2021-11-03 18:04   수정 2021-11-03 23:50

생명보험 설계사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골든 펠로우’ 400명이 새롭게 선정됐다.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가운데)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5회 골든 펠로우 인증식을 열고 올해 선정한 400명의 펠로우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골든 펠로우는 생보협회가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맞아 ‘왕중왕’을 선발하기 위해 제정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이다.

올해 생보 우수인증설계사 1만3666명(전체의 14.6%) 가운데 등록 기간, 계약 유지율,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400명을 뽑았다. 이들 중 약 5%인 19명이 5회 연속 골든 펠로우 인증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4회 인증자는 44명(11.0%), 3회 인증자는 54명(13.5%), 2회 인증자는 87명(21.8%), 올해 첫 인증자는 196명(49.0%)이다.

올해 인증자는 평균 20년 이상 소속 회사에서 활동해 왔으며 연소득은 평균 2억2000만원이었다. 정희수 생보협회장은 “골든 펠로우가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