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경제-서강대 영어 경제 프레젠테이션 대회> 최종 수상팀 인터뷰 (초등부 금상 팀 ISCREAM)

입력 2021-11-15 10:48   수정 2021-11-15 10:49

올해 2회째 개최된 <2021 한국경제-서강대 영어 경제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지난 10월 30일 온라인 본선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초/중등학생들의 우수한 발표 능력 장려와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서강대학교가 협찬했다. 토의, 토론 전문 교육 기업인 디베이트포올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가 공식 후원했다.

초등부/중등부 각각 3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었다.

아래는 초등부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팀 ISCREAM의 서면 인터뷰 전문이다.



Q1) <2021 한국경제-서강대 영어 경제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출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유지민(압구정초4) : 친구와 함께 경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정수민(대현초4) : 그 동안 쌓은 영어실력을 점검해 보고,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싶어서 출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2)<2021 한국경제-서강대 영어 경제 프레젠테이션 대회> 최종 수상 소감을 말해주세요.

유지민(압구정초4) : WOW!

정수민(대현초4) :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연습한 것이 힘들었지만, 초등부 1등을 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Q3)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가장 중요한 영어 능력은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유지민(압구정초4) : 저는 영어 능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할 때 항상 저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수민(대현초4) : 영어 능력 중에서 스피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스피킹을 잘하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4)앞으로 본인 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 영어 학습 목표가 있을까요?

유지민(압구정초4) : 저는 특히 Rick Riordan, Shannon Messenger 작가의 책을 좋아합니다. 번역본도 읽어 봤지만, 원서가 더 재미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저도 영어로 친구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 책을 써 보고 싶습니다.

정수민(대현초4) : 대학생이 되어서, 여행을 할 때 자유롭게 말하고 싶고,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습니다.

Q5)향후 본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수상팁이나 공부 팁을 전해주세요.

유지민(압구정초4) : 우리 팀이 우승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매일 저녁 자기 전에 연습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수민(대현초4) :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핵심을 잘 요약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며, 그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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