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건 판례 데이터 검색 서비스 ‘케이스노트’, 팁스 선정 및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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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4 15:10   수정 2021-11-24 15:12

30만건 판례 데이터 검색 서비스 ‘케이스노트’, 팁스 선정 및 투자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판례 검색 서비스 ‘케이스노트’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케이스노트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 더벤처스에서 시드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케이스노트는 기존 법률 시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기반의 법률 스타트업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판결문 DB를 보유한 판례 검색 서비스 ‘케이스노트’를 운영 중이다. ‘케이스노트’는 총 30만 건 이상의 판례와 11만건의 학술논문을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다. 검색엔진 최적화 및 일정 범위 내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유료 모델 형식이 경쟁사와의 차별점으로 기존의 고객군인 법률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비법률 전문가들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월 평균 2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다.

강효은 케이스노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및 팁스 선정을 계기로 판례 검색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법률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소송 관련 중요 정보 분석 및 인사이트 제공을 포함하여 법무 관리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SaaS기반의 법률 토털 솔루션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케이스노트는 판례 및 중요 정보를 얻기 위한 리소스를 줄여 변호사들의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향후 연관 산업군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핵심 서비스인 법률은 물론, 전문적인 법률 지식에 바탕을 둔 개발 역량을 동시에 갖춘 창업팀의 잠재력을 특히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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