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확진…지수·제니·로제 마스크 안했는데 어쩌나

입력 2021-11-25 06:46   수정 2021-11-25 06:49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에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나머지 세 멤버 지수·제니·로제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미국을 방문했던 리사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돌파감염된 것이냐", "23일 인스타 사진 올릴 때 4명이 모두 마스크 안 쓴 상태였는데 모두 감염되는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리사는 9월 10일 발표한 솔로 앨범 수록곡 'MONEY'로 다시 한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차트인하며 K팝 여성 솔로 최초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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