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콩고인' 조나단, 유병재와 아찔한 동거? "언제 갈거야"

입력 2021-11-26 11:03   수정 2021-11-26 11:05


'전지적 참견 시점'에 조나단이 출격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80회에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 놀라움으로 가득한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

'대한 콩고인'이라 불릴 만큼 구수한 한국어와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조나단이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조나단은 유병재 집에서 머물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나단은 유병재 침대에 누워 마치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만끽하는가 하면, 유병재와 함께 축구 게임을 즐기는 텐션 넘치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이날 조나단의 매니저로 깜짝 출연, 대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조나단과 유병재, 유규선 세 사람은 마치 찐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유병재는 조나단에게 "집에 언제 갈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봐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조나단과 유병재의 미스터리한 동거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조나단의 유병재와 함께한 서울살이는 11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0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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