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단일면적 1224가구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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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9 14:22   수정 2021-11-29 14:23

전용 84㎡ 단일면적 1224가구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 분양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분양 시장에서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인기가 높다. 아예 모든 단지를 단일면적 84㎡로 구성하여 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한 곳도 많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소형으로 구분되는 전용면적 59㎡부터 중형 84㎡, 114㎡ 이상 대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소형에서 대형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 중 전용면적 84㎡는 주택 매매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3~4인 가구에 최적화된 중형 평형이다. 특히 알파룸, 4Bay·5Bay 혁신 설계 적용하는 등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전용 84㎡는 환금성도 우수해 거래량도 높게 나타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2021 7월~9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15만9042건 중 약 31.84%(5만652건)가 전용 84㎡인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아파트 매매자 3명 중 1명은 전용 84㎡를 매수한 셈이다.

전용 84㎡로만 구성한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대구 중구에서 분양한 ‘동성로 SK리더스뷰’는 단일면적 84㎡ 공급에 나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4.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 분양한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또한 평균 48.9대 1, 최고 68.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 역시 단일면적 84㎡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는 대부분 택지지구나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로 생활 편의성의 전반적인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가구 구성원이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졌음에도 전용 84㎡는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돼 다양한 가구에서 선호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도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09-1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2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일대는 영종도내에서는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다. 영종대로, 하늘대로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제3연륙교(예정), 영종대교 접근성도 갖췄다. 향후 공항철도 운서역으로 김포공항에서 환승 없이 서울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계획)’까지 예정돼있다.

영종 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해 과학고와 하늘고 등 우수 고교가 주변에 있다. 영종 행정타운과 체육센터 등 복합공공시설(예정) 설립이 예정돼있고 백운산, 도심 근린공원까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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