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임성민, 아나운서 얼굴 그대로…절대 동안 비결은?

입력 2021-11-29 11:48   수정 2021-11-29 11:49



1세대 아나테이너 임성민의 동안 비결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에 성공한 임성민과 그의 어머니 여혜자 여사가 출연한다.

53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임성민이 등장하자 '건강한 집'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체중이 8kg 증가했다는 임성민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뿐만 아니라,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그녀의 비키니 사진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80세의 나이에도 모공 하나 없는 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임성민의 어머니 여혜자 여사였다. 과거 중년을 넘어서면서 고혈압과 관절염 진단을 받았지만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활력 넘치는 임성민 모녀의 건강 비법이 대방출된다.

한편 임성민의 건강 하우스에서 풍수 인테리어와 건강운 높이는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임성민이 “평소 집에 있으면 불안감을 느낀다”라며 인테리어 고민을 토로하자, 건강 집사 조영구가 공간별 풍수 인테리어 진단을 내렸는데, 이에 풍수 전문가 박성준이 “어이가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절대 동안’ 80세 여혜자 여사와 50대 임성민, 그리고 30대 작가가 피부 탄력과 근력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뜻밖의 반전 결과로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임성민 모녀의 테스트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저녁 7시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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