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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전 피해' 리비아 장애인 위해 2300대 차량 지원

입력 2021-12-02 09:22   수정 2021-12-02 09:24


현대자동차는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긴급 호송을 위해 구급차 2대를 리비아 정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리비아 정부와 맺은 이번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리비아에서 누구나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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