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수입 다 줬다더니"…이혜정, 나물 다듬던 손목에 1억 롤렉스?

입력 2021-12-03 15:08   수정 2021-12-03 16:20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15년 수입 남편한테 다 가져다줬지만 1원도 안 남았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3회에서 "첫 수업료를 받고 남편한테 가져다줬더니 생전 안 하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도와주더라. 그 재미에 다 줬는데, 15년 후 만든 제 통장이 제 이름으로 바뀐 거 외에는 1원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회수율이 0%임을 고백했다.

이어 "다이어트로 체중 16kg을 감량했다.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다"라고며 "영양실조가 왔다"고 말했다.

한편 K팝 스타들의 시계 정보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kstar_watch'에는 이날 이혜정의 롤렉스가 공개됐다.

해당 계정은 이혜정이 나물을 다듬을 때 살짝 보이는 시계가 롤렉스 데이토나 6263모델이며 리세일가 1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1960년대 출시돼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폴 뉴먼이 아내로부터 선물 받은 해당 모델을 자주 착용하고 나오면서 시계 컬렉터들이 소유하고 싶은 시계 1위에 올랐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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