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株에도 스친 메타버스…컴투스?닥터나우 MOU에 동반강세

입력 2021-12-08 10:00   수정 2021-12-08 10:01



게임기업 컴투스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에 닥터나우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토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으면서, 다른 원격의료 관련주들도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테마가 원격의료 관련 기업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4100원(3.00%) 오른 1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닥터나우의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컴투버스에 도입하기로 하는 MOU를 맺었다고 밝힌 영향이다.

원격의료 관련 기업과 메타버스 테마에 포함된 게임 기업의 MOU 소식은 다른 원격의료 관련 기업의 주가도 밀어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간 비트컴퓨터는 전일 대비 640원(6.84%) 오른 1만원에, 유비케어는 280원(3.59%) 오른 807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병의원의 의무기록, 의학DB 등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