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가 10일 글로벌 이사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아트디렉터이자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1000여 회 이상 기획, 제작해온 황현모 프로듀서를 슈퍼탤런트의 수석감독으로 선임했다.
서양화가이가도 한 황 감독은 1980년대 중반부터 문화, 예술 관련 분야와 인연을 맺은 이후 5월마다 국회의사당 전 공간에서 ‘대한민국국회 동심한마당’ 행사,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매년 8월마다 한강 세빛섬에서 ‘서울스토리 패션쇼’를 기획, 제작, 총감독하고 있는 스토리텔링 문화 콘텐츠 전문가이다.

전 노키아 아·태회장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를 이끌고 있는 토마스 질리아쿠스 총괄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 전문가와 글로벌 협업하여 핵심 역량의 강화 및 혁신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알려왔다.

한편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지난 10월 밴쿠버 패션위크 SS22 , 11월 서울 SS22, 내년 3월 파리패션위크 FW22, 4월 밴쿠버 패션위크 FW22, 5월 슈퍼탤런트 서울 FW22, 7월 로마 패션위크 SS23, 8월 코펜하겐 패션위크 SS23, 9월 파리 패션위크 SS23 등 내년부터 매월 글로벌 패션위크를 개최 및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슈퍼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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