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패시브운용그룹 안에 있던 채권운용 부문을 독립시켜 채권운용그룹을 새로 세웠다. 채권운용그룹에 채권멀티운용본부를 신설하고 머니마켓펀드(MMF) 등 다양한 채권 상품을 추가해 운용할 예정이다.
채권운용그룹장과 채권멀티운용본부장은 각각 문병식 전무와 정관옥 상무가 맡는다. 문 전무는 대신증권에서 22년간 채권운용을 담당해온 채권 전문가다. 정 상무는 채권운용 경력이 20년이 넘는 베테랑 운용역 출신이다. 대안투자그룹은 대안투자2본부를 신설해 2개 본부로 확대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