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21일 19:0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사 고바이오랩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를 설립한다.
고바이오랩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존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BK기업은행 으로부터 총 7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펀드로부터 기준 시가 대비 할증발행 형태로 투자를 받아 조기 상업화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전환우선주에 대해서는 1년간의 의무보유확약 기간을 부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치료제 개발 목적의 큐어바이오틱스 사업군과 예방 중심 헬스케어 제품의 케어바이오틱스 사업군의 연구 개발 방법 등의 차이를 반영했을 때 별도 회사로 운영하는 것이 사업군별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설립 예정인 자회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출시해 신약 개발을 위한 재원 조달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자가면역 및 면역항암 등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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