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꽃 일상화를 통한 소비촉진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나서

입력 2021-12-27 14:48  


[이진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꽃에는 힘이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 3일부터 쯔양, 광희, 아이즈원 조유리 등이 참여한 ‘부케챌린지2021’을 통해 화훼농가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어 국민의 꽃 소비 촉진을 위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현실 속 이모티콘, 꽃은 현실티콘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친숙한 소재로 일상 속 꽃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졸업과 입학 시즌으로 호황을 이루었어야 할 화훼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전년 대비 거래량 25%, 거래가격 36% 하락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치솟은 생산비에 생산량마저 줄었지만 최근 위드코로나 덕에 늘어난 수요로 오랜만에 상승세를 탔던 꽃 가격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 시행되지 못하고 연기되었던 각종 행사나 모임 등이 재차 취소되면서 화훼농가는 웃음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다시 답답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부케챌린지2021’, ‘꽃에는 힘이있다’ 등에 이어 ‘꽃은 현실티콘이다’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나섰다. 유명인의 응원으로 인지도를 확산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소비 욕구 촉진을 위해 ‘꽃 일상화’ 콘텐츠를 공유한다. 

약 10건 이상의 공감을 일으키는 일상 속 꽃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꽃 소비량이 증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에는 펭수, 유재석, 김숙 등 유명인은 물론 전 국민이 동참해 꽃 거래량이 138만 건에서 179만 건으로 상승한 바 있다.

한편 ‘꽃으로 보는 이성관 테스트’, ‘좋아하는 색의 꽃으로 보는 나와 어울리는 업무’, ‘MBTI별 연인의 기대감을 채워줄 꽃 추천’ 등 꽃 생활화를 위해 선보인 ‘일상 속 꽃 활용법’은 인스타그램 ‘일상애꽃’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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