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다산금융상] 디지털 전환·저신용자 상품 확대…서민금융 편의성 높여 지속 성장

입력 2022-01-03 17:01   수정 2022-01-04 02:36

웰컴저축은행(부회장 김대웅)은 저축은행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 전환(DT)을 시도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금융상 금상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2018년 업계 최초로 생활금융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출시했다.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교통카드와 QR결제 기능 등 생활 서비스까지 웰뱅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17년 40만 명에 불과하던 웰컴저축은행 이용자 수가 출시 3년여 만인 작년 3분기 72만 명으로 급증했을 만큼 ‘웰뱅 효과’는 컸다. 현재 웰컴저축은행 금융 서비스의 91%가 웰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첫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라이선스를 획득하기도 했다. 신용점수 상승, 금리 인하, 이자 절감, 상환기간 연장 등 종합적인 부채 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

중저신용자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도 내놨다. 최고금리가 연 6%에 달하는 ‘웰뱅든든적금’은 신용점수가 낮은 고객에게 더 높은 금리를 주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토스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시키면 최대 연 3% 금리를 주는 자유입출금 통장 ‘웰뱅 모두페이 통장’은 20~40대 고객 비중이 84%에 달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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