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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온다"…공모주 펀드에 다시 뭉칫돈

입력 2022-01-06 17:45   수정 2022-01-07 01:43

한동안 투자자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 있던 공모주 펀드에 다시 자금이 몰리고 있다.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임박하면서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공모주펀드에는 최근 한 주 동안 830억원이 유입됐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상황이 달랐다. 최근 3개월간 따져보면 공모주 펀드에선 1조94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 공모를 끝으로 공모시장에 1조원이 넘는 기업공개(IPO) 대어가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만 하더라도 8월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등 굵직한 IPO 대어가 시장에 데뷔하면서 공모주 펀드도 조(兆) 단위 자금 몰이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3~12일 국내외 기관 수요예측, 18~19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 규모는 희망 공모가 상단 기준 12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차전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청약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자 공모주 펀드를 통해 우회 투자하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자 ‘소프트클로징(펀드 가입 일시 정지)’에 나서는 운용사도 있다. 에셋원자산운용은 지난 3일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펀드 등 3개 펀드의 가입을 일시적으로 닫았다. 자금이 지나치게 몰리면 공모주 수익률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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