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민이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김수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수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수민은 친근하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며 청순하고 맑은 매력을 보여줬다.
김수민은 KFC, KBSN, 엔젤리너스커피 등 광고에 출연했고, 배우 김승우가 연출한 영화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태란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었다.
'솔로지옥'에서 뉴페이스로 순수하고 명랑한 이미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민은 소속사를 통해 "뜨거웠던 '솔로지옥'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새로운 분들과 만남이 너무 즐거웠다"며 "스스로에게 솔직했고 매순간 진심으로 후회없이 임했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 값진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 전했다.
김수민은 앞으로 배우와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