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이다해·세븐, '전지적 참견 시점' 동반 출연

입력 2022-01-14 10:51   수정 2022-01-14 10:52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이 동반 출연한다.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7년 째 열애 중인 이다해, 세븐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이다해는 앞서 '두리안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남자친구 세븐과 데이트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두 사람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 이목에 쏠린다.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다해, 세븐 커플의 특별한 사연에 본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

이다해, 세븐의 7년 연애 풀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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