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수안, 솔로로 보컬 저력 입증…멤버들 비글미 가득한 응원

입력 2022-01-18 10:51   수정 2022-01-18 10:52


걸그룹 크랙시(CRAXY) 메인보컬 수안이 솔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수안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로드 인 더 라잇(Road in the Light)'을 발매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KBS2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안은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에너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수안의 무대에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협주를 맡아 생생한 음악의 힘을 선보이고 있으며 크랙시의 리더 우아가 피아노 연주로 지원 사격에 나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고 있다. 수안은 크랙시의 메인보컬답게 귀를 확 트이게 하는 시원한 보이스로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에 힘입어 지난 16일에는 크랙시 완전체가 함께한 '로드 인 더 라잇' 뮤직비디오 리액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향한 높은 집중력과 열띤 리액션을 선보였고 화려한 연출, 감각적인 영상미에 감탄하며 시종일관 수안을 응원했다.

수안은 '로드 인 더 라잇'으로 선보이게 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겁이 나기도 하지만 모든 걸 토해내고 오겠다. 최선을 다해 뮤직비디오 만큼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며 열정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로드 인 더 라잇'은 수안이 부르는 희망의 테마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합주 속 수안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뮤지컬 스타일의 팝 발라드곡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크랙시의 두 번째 앨범 '제로 챕터 1 가이아(ZERO Chapter 1 GAIA)' 세계관의 연장선인 이 곡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놓지 않고 스스로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좌절을 딛고 일어서 세상을 향해 희망을 노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프로듀서 가키(GAHKI)가 심혈을 기울여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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