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두 아이 아빠 됐다…SM "최근 둘째 출산" [공식]

입력 2022-01-19 16:01   수정 2022-01-19 16:02


그룹 엑소 첸(본명 김종대·2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득녀 이후 같은 해 10월에 현역으로 입대한 첸은 한 달 뒤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둘째까지 태어나며 그는 전역 전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코코밥', '로또', '템포', '러브샷'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K팝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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