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스타들의 운동그램

입력 2022-01-21 12:07  


[이진주 기자] 새해에 가장 뜨겁게 불타는 다이어트 의지. 올해 역시 1월을 기점으로 체중 감량을 시작한 이들이 많을 것. 또한 최근 바디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 모두 건강미를 가꾸는 추세.

그러나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는 꾸준하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한 워너비를 보며 자극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더욱이 현재 운동을 시작했거나 진행 중인 스타라면 같이 하는 듯한 느낌에 없던 의욕이 생기기도.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루틴으로 자기관리와 취미생활을 동시에 꾀하는 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성공 비결이다. 그렇다면 새해를 맞아 스타들이 선택한 운동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장원영(@for_everyoung10)


아이브의 비주얼을 맡은 장원영은 공중에서 남다른 여신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플라잉 요가에서 어렵다고 소문난 팅커벨, 루나, 페가수스 등 고난도 응용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분위기와 넘사벽 기럭지를 뽐내 보였다.

예은(@hatfelt)


원조 아이돌 원더걸스에 이어 음색퀸 핫펠트로 활동하고 있는 예은. 그는 필라테스 기구인 리포머를 활용해 코어를 강화하면서 탄탄하게 단련된 속근육을 과시하는가 하면 연초를 맞아 열운하자는 파이팅 넘치는 문구로 재치를 더했다.

유나(@u.nalee)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브레이브걸스의 유나는 필라테스에 이어 발레 바를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시원한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새해 운동 작심삼일로 끝났는데 다시 해야겠다’ 등의 사기 충전 반응을 이끌어냈다.

차예련(@chayeryun)


배우 차예련은 체력 증강을 목표로 대기구 필라테스를 선택했다. 그는 캐딜락 위에서 사이드 플랭크를 취하며 전신 밸런스를 강화하는가 하면 올 블랙 에슬레저 복장을 착용하여 과연 넘볼 수 없는 명품 라인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장원영, 예은, 유나,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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