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 뷰티 레이블⑫] 나이는 플러스지만 피부는 마이너스! 40대 중반 아줌마의 피부 철학

입력 2022-01-22 10:00  


“아줌마의 뷰티 습관, 하루 10분이라도 꼭 적금 붓듯 실천해보세요”

나이 숫자는 계속 올라가지만 피부는 점점 어려지는 46살 아줌마이자 중년의 뷰티에 관심을 갖고 활동 중인 뷰티 디렉터 헤세드입니다. 오늘은 40대 중반에도 큰 주름 없고 피부 요철, 잡티 고민 없어진 저의 피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말처럼 저의 시계도 반대로 가는 걸까요?(웃음). 그랬으면 좋겠지만 당연히 아니겠죠. 나이가 깡패란 말이 있듯 어린 나이 하나만 믿고 피부를 방치했던 젊은 날보다 피부를 아기 다루듯 아껴가며 케어 중인 지금의 제 피부가 더 빛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저의 뷰티 습관은 정말 간단해요. 얼굴이 부은 날엔 간단한 림프 마사지를 해주고, 건조한 날엔 얼굴에 아로셀 슈퍼파워 크림(일명 보톡 크림)을 듬뿍 발라 마사지해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롯이 날 위한 시간으로 10분 정도를 사용해요. 10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적금처럼 하루하루 붓다 보면 10년 후 놀랄만한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고 믿어요.

요즘 저의 어메이징 뷰티 적금은 ‘아로셀 보툴케어 이엑스 키트’입니다. 전 아무리 피곤해도 보톡 앰플은 빠지지 않고 얼굴 전체 꼼꼼히 발라줍니다. 정말 피곤할 땐 다른 기초 제품은 다 생략해도 보톡 앰플 만큼은 바르고 잘 정도로 앰플의 기능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아로셀 보툴케어 이엑스 키트’는 저의 최대 관심사인 ‘탄력’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죠. 악건성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 제품 단독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보습 효과도 뛰어나며, 연어알 추출물에 들어 있는 PDRN 성분으로 피부 재생까지 확실히 도움을 주는 것이 느껴져요.

이것저것 안 써본 제품이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장품을 접한 저는 웬만한 화장품엔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편이지만 ‘아로셀 보툴케어 이엑스 키트’는 단 한 번의 사용으로 아줌마의 마음을 빼앗겨 버렸을 정도로 저에게 잘 맞고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줬어요.

나이 오십을 앞두고 있는 저는 우아하고 멋지게 늙어가는, 그리고 지금처럼 피부는 점점 더 철들지 않는 저 자신이 마음에 들어요. 다가올 50대를 철저히 준비하고 남은 40대 인생도 아름답고 광나는 동안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방법이란 무조건 ‘성실함’이 답이에요.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지만 나와 똑같이 예쁠 수 있는 여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를 가꾸기 시작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들 하잖아요. 많은 4060 여성분들이 더 늦기 전에 달라진 인생을 향해 달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다움을 잃지 않는 ‘아줌마에서 여자로의 유일무이한 아름다움’을 소망하며 헤세드는 이만 물러갑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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