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8000달러 뚫린 비트코인…어디까지 떨어지나

입력 2022-01-22 01:19   수정 2022-01-22 07:2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8월이후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한때 3만7728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올들어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의 설립자이자 분석가인 케이티 스톡톤은 "4만달러는 지지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첫번째 중요한 테스트는 3만7300달러고, 두번째는 3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펜하이머의 아리 왈드 연구원은 그동안 3만9000달러를 지지선을 밝혀왔다. 그는 다음 지지선은 2만9000달러라고 내다봤다. 에버코어 ISI의 리치 로스 역시 3만 9000달러를 지지선 다음은 3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두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도 장중 2700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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