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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고려하고 있다"…펠로톤, 13% 급반등

입력 2022-01-22 01:32   수정 2022-01-22 07:2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펠로톤 주가가 반등했다. 보다 유연한 운영을 위해 생산량 재조정과 구조조정을 계획한다는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존 폴리 펠로톤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저녁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생산량을 적정한 규모로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제품의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날 바이크+, 트레드+ 등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폴리 CEO는 "우리는 100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있었고, 지난 2년 간은 3년은 걸릴 일들이 1개월 안에 벌어졌다"며 생산량 감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력 감축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폴리 CEO는 "현재 조직 구조와 팀 사이즈를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사업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펠로톤 주가는 23.9% 하락한 24.22 달러로 마감했다. 이날은 오전 11시 29분께 전날보다 13.40%오른 27.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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