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목요일 영하권 강추위…장갑과 머플러로 보온 UP

입력 2022-02-03 11:45  


[라이프팀] 오늘(3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영하 7도, 춘천 영하 11도 등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한파특보가 발표된 경기내륙,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별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1도, 강릉 -4도, 대전 -7도, 대구 -3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한편 강추위 날씨는 주말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출근길 두툼한 옷은 필수이며, 장갑과 머플러를 이용하여 손과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무채색 의상을 주로 입게 되는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의 장갑과 머플러를 선택한다면 쌀쌀한 겨울, 센스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