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보습·미백 3대 고민별 맞춤 안티에이징

입력 2022-02-07 11:22  


[이진주 기자]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처럼 미모를 위해 열심히 관리한다고 한들 정작 피부에 무신경하면 어떤 노력이든 수포로 돌아갈 뿐이다. 특출나게 예쁜 사람도 피부 상태가 좋지 못하면 그 이상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늘어지고 푸석해지고 칙칙해진 후에는 되돌릴 수 없다. 결국 피부 관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절대적인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피부 고민이 있지만 그중 탄력, 보습, 미백의 3중 케어만 잘해도 노화 속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을 것.

안티에이징을 필수로 해야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10~20대의 당당한 자신감을 오래 뽐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피부에 투자해보자.

>> 모찌피부 위한 탄력 세럼


촛농처럼 흘러내리기 시작한 얼굴살. 다이어트로 서둘러 윤곽을 정리해보지만 오히려 중력에 의해 늘어질 뿐이다. 이는 피부 속 탄력 메커니즘이 약해졌기 때문. 따라서 체중 감량과 동시에 리프팅 케어를 병행하면 매끈하고 날렵한 라인 소생이 가능하다.

전 성분 중에서도 특히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아데노신이 주원료로 포함된 제품을 고를 것. 나아가 처진 살부터 패인 주름까지 복합적인 탄력 부스팅을 경험하고 싶다면 겉보다 속에 집중해서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이 효과적이다.


프리메라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프림로즈 오일 캡슐과 근본을 탄탄하게 채워주는 파워 배리어 캡슐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5가지 서포터즈 성분이 주름과 안색 개선을 돕고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 꿀피부 위한 보습 크림


주기적으로 스킨케어를 하지 않으면 한없이 메마르거나 끝없이 번들거리는 극단적인 컨디션을 초래할 수 있다. 더욱이 악건성의 사막화나 과잉 피지 분비는 이 구역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하다. 결국 적당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따라서 유수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보습 크림으로 오래도록 촉촉하고 은은한 피부결을 연출해보자. 이는 pH, 지방, 단백질, 체세포 수가 모유와 유사한 당나귀유 성분을 통해 부담 없이 영양을 흡수시키고 빠르게 적응시켜 즉각적인 모이스처라이징을 꾀할 수 있다.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수분크림 모유처럼 순한 당나귀 우유를 사용한 저자극, 고보습 수분크림.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천연 EGF 성분이 다량 함유돼 손상된 피부 재생에도 탁월하다. 보습에 특화된 제형으로 피부 표면에 코팅 막을 형성해 뛰어난 보습력과 지속력을 자랑하고 EWG 그린 등급으로 남녀노소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 우유피부 위한 미백 패드


피부 형광등은 수명을 다한 지 오래. 퀭하고 창백한 낯빛은 생체리듬 불균형에서 비롯되거나 자외선과 같은 빛의 파장에 의한 색소침착인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에서 일상 속 활력을 부여해주는 습관과 함께 화이트닝 케어를 더해 얼룩덜룩한 착색을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 비타민은 음식, 화장품, 운동 등 여러 수단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균일하지 못한 톤이 문제라면 패드를 활용해 특정 부위에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으며 피부의 미세 잔여물을 제거해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도 한층 더 투명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앰플패드 순도 99% 비타민C 와 인지질 구조의 비타씨 리포솜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파파인과 베타인살리실레이트이 묵은 각질을 매끄럽게 정리한다. 부드러운 3중 레이어 원단으로 사용 부위에 맞게 늘려서 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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