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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오염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22-02-11 09:31   수정 2022-02-11 09:32



SK하이닉스가 경쟁사인 웨스턴디지털·키옥시아의 일본 공장이 오염돼 생산차질이 빚어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500원(1.93%)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일의 상승분을 상당폭 반납하고 있다.

주요 낸드플래시 업체인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가 함께 운영하는 일본 공장 2곳에서 플래시 메모리를 만드는 재료가 오염됐다는 소식이 전일 전해졌는데, SK하이닉스에는 이날까지 영향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일에는 삼성전자가 0.94%, SK하이닉스가 2.78% 상승한 바 있다.

이어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일본 내 반도체 공장 오염 소식에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의 주가가 3.28% 올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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