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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가방 최대 26% 인상…하루에 169만원 올랐다

입력 2022-02-16 20:42   수정 2022-02-25 00:01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16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국내에서도 최대 26%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루이뷔통 카퓌신MM 가방은 753만원에서 922만원으로, 카퓌신 미니는 599만원에서 755만원으로 각각 22.4%, 26%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중국 루이뷔통 대변인의 입을 빌려 16일부터 전 세계에서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격 인상 폭은 제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구체적인 인상 폭은 공개하지 않았다.

루이뷔통의 이번 가격 조정은 생산비와 원재료비, 운송비 변화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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