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맘 곰도리양의 뷰티토크⑦] 속전속결! 콜라겐으로 되찾는 ‘광채’와 ‘탄력’

입력 2022-02-18 10:38  


“떨어진 기력은 보양식으로 챙기고, 잃어버린 탄력은 홈케어로 채웁니다”

큰 딸 곰냥이를 출산한 후, 일과 육아에 파묻혀 지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챙기고,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면 종일 옷을 접고 촬영을 하면서 곰처럼 일만 했던 것 같아요. 오직 블로그에서 소통하는 것이 유일한 낙인 아줌마로 꽃다운(?) 30대를 잔잔히 떠나보냈네요. (웃음) 

힘들다는 말조차 꺼낼 생각을 못하고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이지만 후회나 미련은 없습니다. 오히려 30대의 경험을 통해 인생을 조금을 알게 됐다고 생각해요. 겸손한 삶을 배웠고, 일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성장통’을 30대에 겪었다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그렇게 올해 마흔이 됐습니다. 막상 40살이 되고 보니 나이 드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했던 2~30대 때와 달리 삶의 방향이 명확해 졌고,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거든요. 

인생의 나침반이 조금 더 선명해지고,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 주고 싶은 욕심이 불끈 솟아납니다. 최소한의 관리로 만족했던 홈케어도 이젠 ‘더 확실’하고 ‘더 명확’한 효과를 안겨 주는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에게 안티에이징은 ‘세월 앞에 당당한 나’를 가꾸는 관리입니다. 일찌감치 홈케어를 해온 덕분일까요? 나이에 비해 피부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실제로 태평양 같은 이마가 아직 주름 없이 매끈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며, 피부 관리에 열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 중 ‘탱탱콜라겐 마스크팩’은 비상 구급약처럼 챙겨 놓고 사용하는 스페셜 케어 아이템입니다. 

우리 피부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컨디션이 바뀌잖아요. 아로셀 슈퍼 셀 파워 마스크팩은 예측할 수 없는 피부 컨디션을 ‘즉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되돌려 줍니다.  

42g 중량을 자랑하는 콜라겐 마스크팩은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이탈리아산 콜라겐이 주성분입니다. 바이오 성분을 듬뿍 담은 에센스를 겔(gel) 타입으로 농축해 만든 ‘피부 영양제’라고 볼 수 있죠. 

시트 자체가 에센스인 만큼 효과는 파워풀합니다. 1회 사용만으로도 눈으로 확인되는 수분, 미백, 광채, 탄력증진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즉각적으로 되살아나는 피부 광채와 탄력은 에스테틱 관리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효과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3시간 이상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배가되는 ‘장시간 마스크팩’이라 밤새 붙이고 자도 마르지 않아요. 그뿐인가요? 묻어남 없이 얼굴에 착 밀착되는 제품이라 밤새 뒤척여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반투명한 우윳빛 마스크팩이 투명해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팩을 벗겨내면 숨겨져 있던 매끈하고 촉촉한 ‘깐달걀 피부’가 뽀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밤새 숙면한 듯 화사해진 얼굴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죠.  

흔히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하잖아요. 탱탱콜라겐 마스크팩으로 관리한 날은 왠지 ‘특별한 기분’이 됩니다. 눈에 띄게 좋아진 피부를 보면, 홈케어에 대한 저의 믿음도 한층 단단해지는 기분입니다.

평범한 주부로 살면서 묵묵히 지켜온 뷰티인생입니다. 사춘기 소녀 시절부터 지금까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화장품은 늘 제 곁에 있었습니다. 

오직 화장품에 대한 단순한 애정과 호기심. 저는 그 오랜 애정과 노하우로 이젠 저의 50대, 60대를 준비해 볼까 합니다. 

아름다운 여자, 멋진 엄마를 꿈꾸고 계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홈케어와 친해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흘러간 시간과 엎어진 물은 되돌릴 수 없지만 피부 젊음은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 행복한 여정에 저 곰도리양이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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