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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8%·이재명 39% 오차 밖…尹 호남서 '33%'

입력 2022-02-18 15:41   수정 2022-02-18 15:42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18일 나왔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호남에서 33% 지지율을 얻었다.

리서치뷰가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상 대결을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48%, 이재명 후보는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윤석열 후보는 변동이 없었고, 이재명 후보만 3%포인트 올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 밖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로, 1%포인트 하락하면서 계속해서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50대에서, 윤석열 후보는 나머지 세대에서 높았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만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섰다. 다만 윤석열 후보는 호남에서 33%라는 지지율을 얻어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5%, 민주당 35%, 국민의당 6%, 정의당 4%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성격과 관련해선 응답자의 53%가 '정권교체', 38%가 '정권 재집권'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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