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4.51
(61.90
1.53%)
코스닥
901.33
(9.74
1.0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차, SW 개발조직 신설…수장에 송창현 사장

입력 2022-02-25 11:38   수정 2022-02-25 13:15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본부 산하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TaaS본부장인 송창현 사장(사진)이 수장을 맡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새로 꾸린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총괄에 송 사장을 앉혔다.

그룹 내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인 TaaS본부를 이끄는 송 사장의 겸직으로 두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그룹 전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자동차 산업 중심축이 차체 등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까지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송 사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송 사장은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의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