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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부사관 임관식서 등장한 '그 손가락'…해명에도 '시끌'

입력 2022-03-01 11:25   수정 2022-03-01 11:26


여군 부사관 임관식 단체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0년 육군부사관학교 임관식 이후 촬영된 여군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군 부사관들은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를 벌린 집게 모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부사관들의 손 모양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스처라고 주장했다.

군 관계자는 "부사관들이 자신을 교육한 훈육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차원에서 제스처를 취한 것"이라며 "해당 훈육관이 키가 작고 체격이 왜소한 게 트레이드마크였기에 그분을 나타낸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네티즌들은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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