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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7만원 붕괴…SK하이닉스도 한때 12만원선 무너져

입력 2022-03-07 09:47   수정 2022-03-07 09:48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2차 회담 이후에도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가스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4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82%) 내린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6만990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4개월 만에 7만원을 내주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3.61%) 내린 12만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11만9000원까지 밀리며 지난달 7일(11만9500원) 이후 한 달 만에 12만원선이 무너졌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18일부터 반도체 업종의 약세는 지속되고 있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물류난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러시아행 물품 출하도 중단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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