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 "부동산·건축·콘텐츠·브랜딩 등 인재 채용”

입력 2022-03-14 10:05   수정 2022-03-14 10:10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가 2022년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수시채용은 △부동산개발 △건축 △콘텐츠·브랜딩 △경영 등 총 4개 부문이다. 부동산부터 브랜딩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재들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작성 시 1지망부터 4지망까지 지원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부문 내 팀 배치는 지원 내용을 토대로 입사 시 결정된다.

네오밸류는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1차 서류전형 △2차 동료면접 △3차 CEO·임원 면접 순서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3월 내 지원해 선발된 합격자들은 5월 초 입사 예정이다. 추가 선발이 필요한 직무들은 상시 채용 예정이다.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다. 지원하는 부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입 채용은 1~2년차 재직자에게도 문이 열려있다.

한편 서류전형 합격 시 지원자가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대면 형태로 진행하는 ‘AI(인공지능) 역량검사’가 진행된다.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사전 발송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시자의 성향 및 집중력, 적응력 등 기본적인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으로 채용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네오밸류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부터 콘텐츠 영역까지 도시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직무의 새로운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들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밸류는 경기 '앨리웨이 광교'의 성공 사례에 힘입어 도시로 무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성수, 홍대, 용산, 익선 등 서울 주요 도심지 기반의 도시문화 플랫폼 브랜드 ‘루프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주거, 상업, 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그리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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