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핑크다이어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 핑크다이어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614만을 달성했고, MAU 127만에 이르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건강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우선 오는 3월 30일 한국 대표모델 3인을 선발하는 ‘2022 페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에 핑크다이어리 사용자를 참여하게 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고, 향후 아시아 국가별 행사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은 “핑크다이어리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27개국 대표 모델 및 각 나라의 문화컨텐츠를 한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각 나라 대표 모델과 인플루언서 아티스트들을 핑크다이어리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 및 신사업 발굴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NHN에듀 펨테크사업본부 정동석 이사는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모델, 패션, 뷰티 등 여성 관심분야 전문컨텐츠를 핑크다이어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에서 자리매김한 핑크다이어리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 뷰티 관련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대표적인 아시아 대중문화예술 행사로 페이스오브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3가지 메인 이벤트로 2006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양의식 회장, 정동석 이사 뿐만 아니라 NHN에듀 여원동 대표, 김구름 선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화선 조직위원, 이지효 국제협력이사, 이상희 국제협력이사도 함께 참석했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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