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50억원 규모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입력 2022-03-25 11:24   수정 2022-03-25 11:25



유안타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를 비롯한 파생결합증권 6종을 모두 250억원 규모로 다음달 4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492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16개월), 80%(20·24개월), 75%(28·32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에 미달하면 투자원금을 전부 잃을 가능성도 있다.

ELS 제4930호는 만기 1년에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APPLE,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일 때 연 13.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3.50%(연 13.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역시 최대 100%의 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4932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AMD, Micron Technology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0.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0%(연 20.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외에도 KOSPI200 지수와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28호, KOSPI200 지수와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29호, 미국증시에 상장된 APPLE과 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31호 등도 공모된다.

ELS 제492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4928와 4929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온라인 전용상품인 ELS 제4930~4932호는 홈페이지·HTS·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각각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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