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연임

입력 2022-03-30 17:53   수정 2022-03-31 01:49

롯데카드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좌진 대표(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 새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캐피탈아메리카 사장 등을 지낸 조 대표는 롯데카드 대주주가 롯데지주에서 MBK파트너스로 바뀐 이후인 2020년 롯데카드 대표로 선임됐다. 조 대표는 취임 이후 새로운 신용카드 브랜드 ‘로카(LOCA)’ 시리즈를 선보였다. 2020년 8월 출시된 로카 시리즈의 누적 발급량은 올 1월에 150만 장을 넘었다.

작년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은 전년(1307억원)보다 84.7% 늘어난 2414억원을 기록했다. 조 대표는 새 임기 동안 디지털 금융 플랫폼 ‘디지로카’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사업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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